
 지난 4월 24일 금융감독원 주최로 금소법 시행 4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그간 성과는 분명 크고 시장의 노력도 크지만 계속되는 금융권사고와 불완전판매 지속발생, 법으로만 규제하면 충분하지에 대해 정운영 이사장님의 토론내용 간단히 공유합니다. #법 위의 금융권 금융윤리문화조성 실천의지를 위한 노력필요-현장사례중심 금융윤리교육 확산 #금소법은누구를 위한 법인가? 소비자들은 아는가?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금소법 교육 매우 부족함, 이에 대한 노력촉구 #적합성 원칙.설명의무에 대한 행동경제학적 실험적용 #AI와금융소비자보호 #가상자산과금융소비자보호 #금융교육협의회 미래지향적인 운영방안 개선요구 #AI와 금융소비자보호- AI 기반 의사결정도 설명의무 대상에 포함하고, 소비자가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히 고지하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 데이터 편향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와 편향 검토. 사전 검증절차 필요/AI알고리즘의 공정성과 투명성, 진실성의 확보가 소비자 신뢰형성에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임 #가상자산과 금융소비자보호-가상자산의 급성장과 그에 따른 소비자 보호 필요성에 맞춰 중요한 법적 과제 -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원칙을 가상자산 분야에 명문화 하는 작업이 필요함/특히 가상자산의 불확실성, 변동성, 불법적 사용 가능성 등을 고려한 규제가 필요. 이를 위해 외국의 사례인 EU의 MiCA, 미국의 SEC, 그리고 EU AI Act를 참고하여 가상자산 관련 개정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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