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국회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가계부채 대응을 위해 일단 시급한 불법추심 근절 및 채무자의 새출발 지원을 위한 빚독촉 민생상담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저희 기관도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앞으로 현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채무자를 위한 교육과 상담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시민사회 대표로 금행넷 정운영 이사장님은 좋은 법과 제도가 만들어지려면 무엇보다 현장의 제대로 된 데이터가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금행넷은 현장의 사전예방교육과 상담의 역할을 통해 국회 정책과 실행방안을 제안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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