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저녁, (사)금융과행복네트워크 정운영이사장이 생방송으로 진행된 EBS뉴스에 보이스피싱을 주제로 출연하였습니다.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배후도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스피싱은 다양한 수법으로 탈바꿈하면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정운영이사장은 이 방송에서 금융교육을 비롯하여 법 제도나 기술적 대응 차원에서만 그칠 것이 아니라, ‘금융문화운동’으로 확대되야함을 강조했습니다. 개인의 ‘조심’ 과 기술적 대응을 넘어 사회문화적으로 보이스피싱의 위험을 알리고, 구체적인 실행지침을 일상속까지 스며들어 체화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예를 들어 예능 프로그램 등 국민적으로 인기있는 방송에서 보이스피싱에 관하여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미디어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의 노력은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언론의 역할을 해 준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2023년 상반기' 보이스피싱 통합신고 대응센터' 가 설립될 예정이라고 하지요. 신고부터 피해구제까지 국가적으로 통합하는 기구가 생긴다고 바른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_금융과행복네트워크 사무국

※ [뉴스/ 다시보기 ] 보이스피싱 더 교묘해지는데…어떻게 예방할까_ EBS뉴스 2023.4.10

https://youtube.com/watch?v=psnaWd_NQlA&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