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금융혁신과 금융산업 발전방향' 주제로 23일 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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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18-03-23 |
[폴리뉴스 김형기 기자]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금융혁신과 금융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CCMM 빌딩 12층에서 23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40분까지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금융 포럼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금융혁신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으로 우리 금융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향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 지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금융포럼에서는 남주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기조 발제를 하고,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의장·최성일 금융감독원 업무총괄 담당 부원장보 등이 패널로 참석해, 우리 금융산업의 올바른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은 핀테크를 통한 금융혁신 방향에 대해 주로 얘기할 예정이다. 정 센터장은 핀테크 활성화를 4단계로 구분하고, 핀테크 도입에 따라 우리 금융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과 금융혁신이 어떤 방식으로 연결돼야 하는 지에 대해 주로 얘기할 전망이다. 정운영 의장은 우리 금융산업 발전이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사회적 가치에 부합되도록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제하고, 정부 주도 방식을 탈피해 기업과 비영리기구 등 다향한 주체들이 금융산업에 참여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얘기할 예정이다. 최성일 부원장보는 우리 금융산업이 주체 별로 책임이 수반된 혁신을 도모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금융기관들은 바람직안 지배구조를 우선시하고, 금융소비자 이익이 우선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할 계획이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지난 2014년 부터 매년 한 차례 씩 금융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다른 경제포럼을 포함하여 이번에 제 10차 포럼을 공동 개최하게 됐다. 이번 금융포럼에는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인 정세균 국회의장,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 대표, 김용태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축사를 보내오고, 정관계 주요인사·금융기관 주요 인사·산업계 주요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018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제10차 포럼] ◆주제 : ‘금융혁신과 금융산업 발전 방향’ ◆일시 : 2018.03.23(금) 07:30~09:40 ◆장소 :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 ◆ 기조발제: 남주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 패널토론: 사회: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 패널: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의장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 축사: 정세균 국회의장(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김용태 의원(국회 정무위원장) ◆ 참석 대상: 국회, 정부, 금융계, 산업계, 학계, 언론계 등 200여 명 ◆ 주최 :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출처: 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m/m_article.html?no=350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