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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금융서비스 4.0시대 '금융소외자에 대한 포용적 금융 강화해야'
DATA 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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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동대문을)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그 동안 금융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대신 더 깊은 빈곤의 나락으로 빠뜨리는 약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금융이 돈벌이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동대문을)은 22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금융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 금융과 행복-금융서비스 4.0시대, 금융포용으로 열다' 를 주제로 제윤경의원(더불어민주당), 사단법인 금융과행복네트워크(의장 정운영)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금융서비스 4.0시대를 맞아 금융격차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무엇인지, 정부는 어떠한 금융포용정책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기대된다.


민병두 의원은  “이제는 약탈적 금융에서 벗어나 착한 금융, 따뜻한 금융의 길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술과학의 발전으로 금융도 디지털금융의 시대로 가고 있는데,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새로운 관계 전환을 통해 금융이 인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민병두 의원·제윤경 의원·금융과행복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4.0시대 금융포럼(김민정 충북대 소비자학과 교수)', '핀테크를 통한 금융포용 정책의 실현과제(이군희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P2P금융이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하려면(김도년 한국소비자원 선임연구원)'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유제원 기자  kingheart@enewstoday.co.kr

출처: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