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Chairman's Letter 2, 금행넷TV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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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20-09-01 |
안녕하십니까?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의장 정운영입니다.
2020년 7월의 마지막주, 두번째 편지를 띄웁니다.
그간 모두 무탈하신지요. 두번째 편지는 '금행넷 TV' 가 따로 오픈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유투브 들어가셔서 검색에 '금행넷TV' 라고 치시거나 https://www.youtube.com/channel/UCZSTip-IpApXNMC95t3YG0g)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금행넷 TV올려진 첫번째 테마는 '돈은 머니' 입니다.
' 돈은 머니' 동영상 촬영은 2019년 1년동안 기획, 촬영, 편집의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총 9개주제(소비, 투자, 예산관리, 부채, 심리, 은퇴 후의 삶, 자녀경제교육, 돈의 미래, 돈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총 40여편의 동영상이 올려졌습니다. - 돈은 머니 촬영을 하게된 배경은 저희 금행넷의 차별화된 사업 중 하나영역이 '돈문화운동'으로 대면 돈은 머니 토크쇼를 진행하기에는 자금이 많이 소요되어 미니토크쇼처럼 시작했는데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일단 오프닝은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돈은 머니 촬영 과정과 비용 : 지난번 편지 첨부파일에 올려드렸지만 40여편 주제에 대한 기획, 패널비용, 촬영, 편집은 1억원 가까이 소요되는 사업내용입니다. 그러나 패널로 참여해주신 금행넷 이사님들의 재능기부와, 넷마루와MOU, 금행넷 기획이사로 봉사해주시는 박원주이사님의 노고로 500여만원 정도로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시한번 참여해주신 이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참고로 저와 박원주이사님은 고정패널로 매회 모습이 나가는것이 개인적으로 부담스러웠으나 기획, 섭외, 편집등의 비용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함이니 널리 양해말씀드립니다)
- 홍보와 금행넷TV 수익창출에 대하여 : 돈은 머니는 원래 유투브를 통해 수익창출이 목적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봐주셔야 의미가 있기에 주변 전문가분들을 통해 컨설팅을 받았으나 평가는 냉혹하게 부정적이었습니다. 이유는 너무 진지하고 교과서적인 내용이어서 유투브 대중들을 향해서는 부족하다는 점 등입니다.
그러나 이번 돈은 머니 촬영은 넷마루와 협의를 통해 15개 차시가 다시 구성되고 이 자료들은 학교 선생님들 직무과정에 올려지기 위한 목적도 있어서 ( 온라인 교육시장에서 심사 등 평가기준 등 여건 충족등으로) 여러 한계점이 있었음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로 인한 수익은 업체 6, 금행넷 4의 비율로 책정했습니다. ( 교사시장을 통해 발생된 수익은 오로지 금행넷으로 입금됩니다) - 금행넷 TV 활용방안 * 컨설팅을 통해 유투브 기획에 참여한 분들과 필링을 익히는 중입니다. 돈은 머니를 활용하기 위해 뭔가를 다시 시도하기보다는 이제 이사님들과 금행넷 자체적으로 정말 의미있고도 흥미있게 컨텐츠가 계속 올려지는게 금행넷 TV활성화를 위한 다음 과정인 듯 합니다. * 금행넷 TV를 따로 오픈한 이유는 이사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좋은 컨텐츠를 비대면시대에 동영상으로 공유하고 활용하실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함입니다. 물론 검증과정은 금행넷 자체적으로 거치겠지만 직접 촬영하신 좋은 내용들을 같이 이곳에 올리셔서 금행넷 진정성을 널리 알려주시고 돈은 머니가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구독과 좋아요도 눌러주십시오. (추신: 제 모습을 직면하기 어려워 홍보를 미뤄왔고 구독과 좋아요 구독을 요청드리지 못했으나 요청하는 능력이 없는 것도 리더로서 자질이 부족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사님들께 요청드립니다. 금행넷 TV에 관심을 가지시고 바로 들어가셔서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고 개인적으로 올리고 싶으신 개인 동영상이 있으신 경우 말씀주십시오.
코로나 19가 오는것을 예측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한 금행넷TV가 금행넷의 설립목적과 명분을 잘 실현할 수 있도록 살펴주십시오.
장마로 인해 비와 많이 만나게되는거 같습니다. 비가오면 마음이 깊어지고 자신과 주변을 더 잘 살필 수 있고 그간 경계선으로 미뤄두었던 많은 일들을 결정하는 계기를 주는 듯 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큰 상황이지만 평상심을 가지고 온유한 7월 마지막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의장 정운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