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금융과행복연구회 및 금행넷 송년회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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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23-12-31 |
지난 29일, 금융과행복연구회 및 금행넷 송년회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되었습니다.
정운영 이사장의 개회 인사 및 내빈소개와 함께 2023년 금행넷의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였습니다. 이어 『부민안국의 길』 이라는 제목으로 박재완 회장(경제교육단체협의회, 前 기재부 장관) 님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성균관대학의 이사장이시기도 한 연사께서는 부민안국(富民安國), 곧 개개인의 삶이 윤택하고 편안한 나라, 넉넉하고 너그러운 문명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집합적 인적 역량’ 과 기여와 보상이 부합하는 공정한 사회경제시스템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올 한해 금행넷에 회원으로 가입하신 총 23명의 신입(참석 17명) 이사님들을 소개하고, 회원동정을 비롯한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모임장소 [해담채]의 해물요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들의 다양한 장기자랑 및 포상, 기부금품을 나누며 모든 참가자가 손에 쥐고 갈 수 있는 선물 나눔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마지막 폐회사에서 정운영 의장은 “디지털전환으로 사회전반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세상의 모든 창조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의 또 다른 편집”이라고 밝히면서 과거의 지식과 미래에 대한 창조적 시선을 편집하여 금융이 삶의 행복한 수단이 되기 위해 함께 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집단지성’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금행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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